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의 전망과 응시자격 관련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 만큼 더운 만큼, 집, 회사, 대중교통, 공공시설 등 여름에는 에어컨은 필수로 사용하며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냉동기 및 공조설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조냉동기계기사와 자격증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라색 배경에 노란색 자격증을 들고 있는 손, 자격증 위에 쓰인 섬네일
공조냉동기계기사의 연봉과 전망, 응시자격, 난이도에 대해 알아볼게요!

 

 


  • 공조냉동기계기사란?
  • 전망과 연봉 알아보기
  • 공조냉동기계기사 난이도 알아보기
  • 합격률 알아보기
  • 응시자격 알아보기
  • 함께 보면 좋은 글

 

 

 

 

공조냉동기계기사란?

 

 

 

 

공조냉동산업기사는 1978년부터 자격증시험이 있는 오래되고 전통 있는 자격증으로 냉동장치, 공기청정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기사입니다.

 

기반시설의 공기정화, 냉동장치를 기초로 최적의 실내환경을 조성하며,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적화가 되기 위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데 꼭 필요한 자격분야로,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 책임자나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식품 및 냉동업체의 냉동설비에 대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축산업, 원자력, 공업건물의 냉난방시설에서도 진출할 수 있으며, 냉난방시설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곳이라면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망과 연봉 알아보기

 

 

큐넷에서 언급한 직업의 전망입니다.
한국산업인력 공단에서 언급한 전망

 

 

고용노동부에서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앞으로 기계와 소프트기술이 결합된 직종은 계속 취업이 가능한 전망이 좋은 직업군이라고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이별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냉방시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필요하고 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조냉동기계기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의 기술은 엔지니어와 관리감독 이외에도 1인으로 독립하여 일이 가능하며, 개인 회사를 차려서 현장의 설비, 설계, 시공, 관리, 점검 등의 업무에 협조하는 전문가 연결해 주는 분야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난이도 알아보기

 

 

 

빨간색 화살표, 파란색화살표 공기가 순환하는 모습
공조냉동기계기사 난이도 짐작해보기

 

 

공조냉동기계기사 준비하시기 전에 난이도를 다른 자격증과 비교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난이도가 쉬운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너지관리기사

2. 건설기계설비기사

3. 용접기사

4. 설비보존기사

5. 공조냉동기계기사

6. 건축설비기사

7. 일반기계기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일반기계기사, 가장 쉽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에너지 관리기사, 그리고 공조냉동기계기 사는 3번째로 난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계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일반기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를 함께 준비하는 분들이 종종 많이 계십니다. 

 

 

일반기계기사, 설비보존기사, 용접기사는 작업형이 50점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전문 학원에서 연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준비가 까다롭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설비보존기사는 필기가 가장 쉬운 편이지만 작업형이 있기에 난이도가 4번째입니다. 일반기사는 필기만으로도 어렵지만 작업형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공조냉동기계기 사는 작업형이 따로 없기 때문에 필기 100문제, 실기필답 100점으로 평가가 진행됩니다.

 

- 추가 정보

전기안전관리자와 소방안전관리자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추가 자격증 취득으로 겸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승인이 나야 함) 그러므로 이런 전기안전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가지고 기계설비 유지 관리자의 국가기술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면 소득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공조냉동기계 필기, 실기시험 정보 도표
공조냉동기계 기사 필기, 실기 시험 정보

 

 

공조냉동기계기 사는 에너지 관리(열역학), 공조냉동 설계. 시운전 및 안전관리. 유지보수 공사관리 총 4과목을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의 에너지 관리(열역학)는 어렵습니다. 필기의 난이도 보다 실기의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에너지관리기사보다 2배 정도 더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합격률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합격률 알아보기

 

청정한 공기와 시원함이 유지되고 있는 실내를 표현하는 구슬
공조냉동기계기사 합격률 확인하기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의 합격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의 1978년부터 2022년까지 응시율, 합격률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는 응시자수가 2,000~3,000명 대였다가 2021년 이후 9,000명으로 확실하게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후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영된 수치라고 봐도 될 듯합니다.

 

합격률은 필기에서는 꾸준히 20%~3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기 합격률은 50%~60%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과 2021년도에 비해서 2022년도에는 필기와 실기가 약간식 더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응시자수가 늘어나더라도 합격자수는 일정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아진 듯 보이며 앞으로도 더 높은 난도를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응시자격 알아보기

 

 

 

 

공조냉동기계기 사는 4년제, 2년제를 졸업하지 않으시더라도 고졸의 자격으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학기제가 아닌 학점은행제로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응시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관련학과 4년제 졸업자
  2. 관련분야 경력 4년 이상
  3. 관련분야 기사 자격 소지자
  4. 학점은행제 106학점 이수자
  5. 전문대 2년제 졸업자(80학점) + 학점은행제 26학점 추가 이수
  6. 고졸 + 126학점 학점은행제 이수

 

 

응시자격은 아래의 자가진단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고 1644-8000으로 응시자격 관련 문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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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냉동기계기사의 응시자격,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인력공단에서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자격증 중 하나라고 언급할 만큼 취업에 강한 자격증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시험을 준비하시기 전에 자세히 정보를 알아보시고 2024년에 있을 시험도 합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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